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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부 컨설팅단 사업 수행기관 선정
- 상명대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책임자 : 양종훈 교수)은 지난 4월 23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2019년 교육기부 컨설팅단(문화예술형)’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다양한 교육기부 체험자원의 확대와 발굴을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교육기부, 학교교육 관련 연구개발 및 활동 경험이 축적된 대학이나 연구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관기관을 공모했다. 상명대는 2018년에 이어 2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5월부터 12월말까지 8개월간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교육기부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상명대는 지난해 한국걸스카우트연맹, 마음으로 보는 세상, 브릴리언트스테이지, 국립등산학교 등의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체험을 통한 음악, 미술, 체육 활동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기부의 대상을 일반인에서 장애인, 소외계층으로 확대하고, 장애아 관련 프로그램 개발 계획과 운영에 대한 의지가 강한 점, 전반적으로 짜임새 있는 전략과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2019년 수행기관으로 재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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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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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4월 25일 오전,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이 상명대학교 운영자금을 관리하고 교직원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측에서 백웅기 총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우제완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재현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서은숙 기획조정처장, 이장규 총무처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은행 측에서는 허인 은행장을 비롯하여 김동현 기관영업본부 전무, 주왕식 중부지역영업그룹 대표, 강신주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본부장, 송준석 세검정지점장, 양규석 기관영업2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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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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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전UN사무총장 초청 강연 개최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오는 29일 1시 상명대학교를 방문해 문화예술대학에서 주최하는 융복합특강의 강연자로 나선다. 반 전 총장은 ‘지구환경과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기후변화와 대응, 미세먼지, 글로벌리더십의 조건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진행되며 음악학부에서 준비한 음악회(Quintet Ensemble)와 함께 시작된다. 강연 이후 학생들과 질문과 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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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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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 4월 23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1차 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 및 추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200여명의 교수와 직원이 국제회의실을 가득 채웠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서은숙 대학혁신추진단장(기회조정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출범식은 백웅기 총장, 김종희 대학혁신위원장(행정대외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혁신사업, 연구․산학혁신사업, 경영혁신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사업 운영 관련 주요사항, 혁신성과지표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각 영역별 혁신원 자체 워크숍이 이어졌다. 축사에서 백웅기 총장은 “혁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고초려(五顧草廬)의 마음으로 혁신의 의미와 내용을 잘 알고 한마음으로 성과를 이루어내자”라고 말했으며 김종희 위원장은 “혁신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혁신은 대학의 생존과 연결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성과를 관리하고 운영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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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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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교대학교와 교류협력을위한 MOU체결
- 4월 18일 오전 중국 복건성에 위치한 화교대학교에서 양 대학 간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교육 및 문화교류, 교수 및 학생 교류를 위한 교환사업 진행, 연구활동 교류, 정보 및 자료교환 등이다. 이 외에도 매년 교환학생을 상호파견, 등록금 면제, 상호학점 인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MOU체결식에는 상명대 측에서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과 김지현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학과장, 왕지국 대외협력처 특임교수가 참석하였고, 화교대 측에서는 ZENG LU 부총장, LIANG NING 음악대학장, ZHAO XINCHENG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화교대학교는 중국 복건성 하문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이다. 1960년에 설립되었으며 국제학원, 경제금융학원, 체육학원, 뉴스 및 커뮤니케이션 학원, 의과학원. 생물의과학원, 건축학원, 음악무용학원 등 23개학원(단과대학)에 36,473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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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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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예술학과, 잇따른 수상소식
-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학과(학부장 김지영 교수) 재학생들이 상반기 전국무용대회에서 잇따른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 한국무용학회가 주최 및 주관한 ‘2019 한국무용학회 전국무용콩쿠르’에서 1학년 이수현 학생이 한국무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용 전통부문에서는 4학년 황현, 1학년 이원주 학생이 금상, 창작부문에서는 3학년 남혜연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4월 13일 한국무용교사협회에서 주최하고 국제무용콩쿠르연맹, 한국발레재단,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월드발레그랑프리-Korea 등이 후원하는 ‘제14회 전국 무용 콩쿨’에서도 수상소식을 전해왔다. 현대무용 부문에 석사과정 장건 학생이 대상, 발레 부문에서 4학년 백인규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2학년 김미림 학생이 한국무용 부문 최우수상, 박사과정 라경익, 석사과정 윤갱, 3학년 심은지 학생이 현대무용 부문 최우수상, 4학년 신승우, 3학년 박지원 학생이 발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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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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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학생회,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 총학생회는 4월 1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제 장애를 가진 분들을 이해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편의시설의 확충 필요성과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총학생회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통하여 지체장애와 저시력장애를 가진 경우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체장애인의 입장에서 불법주차 차량 피해 이동하기, 편의점 물품 구매하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건너기, 전동 퀵보드 피하기를 VR을 통해 체험했다. 또 저시력장애인의 입장에서도 ATM이용하기, 횡단보도 건너기, 퍼즐 맞추기, 화재 시 대피하기를 VR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장애인들이 느끼는 장벽을 경험했다. 이날 하루 동안 10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총학생회는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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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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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정성 모아 산불 피해 복구성금 전달
- 서울캠퍼스 학생들은 지난 4월 12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2,818,000원을 재해구호단체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총학생회가 주관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4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안정을 찾는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총 13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에 전달됐다. 성금 모금을 주관한 총학생회는 “짧은 기간인데도 많은 학우들이 동참해 놀라웠고, 함께한 상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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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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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C+육성 사업에서 ‘매우 우수’ 선정
- LINC+사업단(단장 유진호 교수)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이하 LINC+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매우우수’에 선정되었다. 상명대는 지난 3월 27일 LINC+육성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바 있으며, 이후 이루어진 세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LINC+육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친 사업으로 사업의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단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2년 지원후 단계평가를 통해 향후 3년을 지원하게 된다. 상명대는 1단계 사업운영 기간 동안 현장 미러형 실습실, 오픈스튜디오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맞춤형 융합전공(빅데이터, 지능정보, 스마트생산)을 신설하여 운영하였으며, 고유 교육체계인 4P(Program, Play, Project, Product)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은 각종 공모전 수상, 산학프로젝트, 지역사회문제해결 과제 수행을 통한 특허 출원, 협약기업 현장실습 수행 및 취업연계, 종합성과대회 개최 등 다양한 성과들로 나타났다.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는 사회맞춤형학과 선도모델인 ‘상명오름 4P+’ 발전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며 스마트 비즈니스 기획‧관리 교육을 통해 인문계 학생들이 IT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경력을 겸비하여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한 사회맞춤형학과 선도모델로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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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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