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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학생 창업기업 '빌리버' 새로운 카페 쇼핑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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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학 졸업 후 자연스레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 최근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도 상당히 많다. 경영경제대학 글로벌경영학과 김정환 학생 역시 창업에 뛰어든 사례다. 상명대는 창의 융복합교육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소규모 신생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기획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및 판로 개척 등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학생 기업 빌리버(Believer)의 김정환 대표는 카페 쇼핑 플랫폼 ‘클로스(CLAUS)’와 홈 카페 브랜드 ‘클로스 앳홈’을 선보였다. 김정환 대표는 “세상에 이런 것이 생긴다면, 우리 일상이 지금보다 더 재밌겠다”라는 생각에서 창업의 아이디어가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관심이 있었고, 가장 보편적이면서 개인적 공간인 ‘카페’에 집중했다. 카페에 대한 취향과 목적, 선호하는 공간 등이 각자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일상 속 재미와 만족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커피산업은 이미 포화상태로 특히 중소형 브랜드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경우 온라인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을 확보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비교해 오프라인 판매 의존도가 높은 것에 착안했다. 이들 중소형 브랜드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매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클로스(CLAUS)’라는 카페 큐레이팅 플랫폼을 개발했다. 카페 소비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콘셉트, 주제, 상황별 인근 카페를 검색할 수 있고, 원하는 카페를 선택하면 대표 메뉴, 위치, 주차, 와이파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활동 경로를 분석해 이를 알고리즘화하는 IT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맞는 카페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카페 특성을 반영해 만든 추천리스트 콘텐츠 ‘매거진’과 방문 후기 기능도 지원된다. 클로스는 카페를 추천하는 기능 외에 중소형 브랜드나 개인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디저트 등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 편히 카페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자 집에서 카페 느낌을 내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상품도 출시했다. ‘클로스 앳홈’이라는 홈카페 브랜드를 런칭하고 국내 유명 로스터리와 협업해 캡슐커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 대표의 창업은 2018년 국내 최대 규모인 창업동아리 IT벤처창업연합(SOPT)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그간 각종 창업 관련 대회 수상과 2019년 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진행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후 상명대로부터 사무공간과 사업화, 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김 대표는 막막함과 불확실함의 연속인 창업에서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팀원은 가장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또, “눈을 뜨면 출근이고 잠이 들어야 퇴근인 점에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일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질 만큼 힘든 일이지만, 누가 시킨 일을 하는 게 아닌 나 스스로 생각한 일을 주도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빌리버 김정환 대표(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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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캠퍼스타운사업단, ‘KES 2020’에서 성과 선보여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융합 전시회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KES 2020)’에 ‘상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홍보관’을 구성하고 창업기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최신 전자 IT 기술과 흐름이 한자리에 펼쳐지는 KES 2020은 세계 유력 바이어 및 정부‧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IT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300여 개 사가 참여해 600여 개의 부스가 꾸려졌으며, 상명대 홍보관에는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기업 중 창업 아이디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상명대는 △(주)713랩(영상 콘텐츠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성형 큐레이션 서비스) △빌리버(카페 쇼핑 플랫폼) △서로커넥트(케이팝 아티스트가 방문한 장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앱 ‘덕플’) △이노버스(혁신형 IoT 일회용 컵 수거함 ‘쓰샘’) △프랭클리(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모듈형 스마트 공기청정기) △스탠딩sw(비접촉 생체 정보 측정) 등 14개 창업기업의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참여 기업 중 ‘(주)서로커넥트’의 ‘덕플’이 제품의 기능과 콘텐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KES Innovation Awards ‘Best Content’을 수상했다. 11일 오후에는 상명대 홍보관 내에서 열린 ‘네트워킹 DAY’를 통해 창업기업과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우수 창업자와 민‧관 관계자 간의 인적 Network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은정 캠퍼스타운사업단장(경영학부 교수)은 “이번 KES 2020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를 익히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상명대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융‧복합 신산업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창업 교육은 물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판로 개척까지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 한국전자전(KES 2020)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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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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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화학공학과/ 미래·환경에너지연구소, 국제전기화학회 71회 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 부설 미래·환경에너지연구소(소장: 박진수) 박종혁 연구원(그린화학공학과 박사과정)은 지난 8월 개최된 국제전기화학회(ISE: International Society of Electrochemistry) 71회 학술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국제전기화학회(ISE) 71회 학술대회에는 전체 포스터 중 40편의 포스터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박종혁 연구원의 논문은 “다공성 전극의 내구성이 확보된 삼상계면 형성”이고 전극의 구성요소인 과불화술폰산 이오노머의 종류에 따라 수전해의 성능 및 내구성이 달라지는 부분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2년여 동안 지속해왔다. 지도교수인 그린화학공학과 박진수 교수는 “수소경제를 위한 그린수소(수전해)에 관한 연구는 중요하고 연구기간이 길어 어려움 점이 많지만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좋은 성과를 내주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그린화학공학과는 화학과 화학공학 관련 학문분야가 고도화된 전문사회의 필요에 의해 융합되고 발전된 환경·신재생에너지·생명공학 전공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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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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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
-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학생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디자인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올해 200여 개의 브랜드와 4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으며,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7가지 주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작품들은 생활예술전공 3, 4학년 학생 20여 명이 팀 또는 개인으로 작업한 작품들이다. 또한, 이 작품들은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교육과정을 통해 경험하는 상명대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결과물이라 더 의미 있다. 전시에 참여한 생활예술전공 김륜 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단순한 디자인 또는 공정, 예술성을 각기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이 모두가 합쳐지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었고, 또한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상명대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외 유수 디자인 박람회에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2011년 런던 디자이너스 블록(London Designer’s Block)을 시작으로, △201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 가구 페어(Stockholm Furniture Fair) △2014년 독일 쾰른디자인 페어(IMM Cologne) △2015년 프랑스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 △2016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살로네 사텔리테(Salone Satellite) △2017년 발렌시아디자인 페어(Habitat Valencia) 등 유명 국제 전시에 참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관련 분야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을 알리고, 트랜드를 공부해 왔다. 곽철안 생활예술전공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움이 있지만,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얼마 전 마무리된 ‘공예트랜드페어’ 등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주요 박람회에 참여해 작품과 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로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고, 국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와 더불어 한국 디자이너들의 세계 진출을 돕고 세계 디자이너들의 국내에 소개하는 교류의 장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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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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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온라인 졸업전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 개최
-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학과장: 이원제)은 10일 14시부터 온라인 졸업작품전인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 온라인 졸업전시는「smucd2020.com」에 접속하여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사이트는 1년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이원제교수, 유동관교수, 방경란교수, 신윤진교수, 서승연교수, 손우성교수가 지도한 72명의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4년간 익히 UIUX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소셜 이노베이션 디자인, 에디토리얼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지 디자인분야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일상 속 사소한 행동들에도 개인의 철학과 개성이 담겨있다는 생각으로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개인이 원하고 꿈꾸는 삶의 모습을 시각화하여 ‘의, 식, 주, 휴, 미, 락, 지’의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전시할 계획이다. 한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사회 전반의 니즈를 아우르는 ‘삶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의 시선으로 창작된 작품에 관심이 모아진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기획된 이번 온라인 졸업전시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장원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은 “삶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본 졸업전시 작품의 준비과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마음이었다”라며 “오랜 준비로 만들어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 작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과장인 이원제 교수는 “이번 졸업전시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나름의 철학과 개성을 발견하고 관찰하여 우리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단순한 비주얼으로 보여 지는 시각디자인의 영역에서 벗어나 합리적 사고방식과 논리적 접근방법을 습득하여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본질적인 기능을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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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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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예비 상명인 대상, 원격으로 미리 경험하는 대학생활
- 계당교양교육원은 2021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021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1 SM-人 예비대학 기초역량교육’을 진행한다. 매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글쓰기, 영어, 코딩 등 교육을 진행해 온 상명대는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옮겨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대학 공부의 기초인 ‘사고와 표현’ △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켜 줄 ‘대학 영어’ △ 코딩 교육 △ 명품 교양 강의 등 상명대 교양필수 교과목과 명품교양강의,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모두 이수한 학생은 1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신청을 받은 후 서울과 천안캠퍼스 각 120명씩, 총 24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관계자는 “치열한 입시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비 상명인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리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앞으로의 꿈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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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10
- 조회수 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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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 융복합 교육을 위한 온라인 융복합세미나 개최
-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세미나 개최 -스포츠융합산업,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융복합 산업환경 변화 조명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스포츠융합학부(학부장:정동화 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일부터 17일까지 “스포츠융합산업 발전과 스포츠 미래”을 주제로 창의 융복합 교육 추진을 위한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포츠융합학부는 사단법인 문화회의 양재완 이사를 초청하여 스포츠산업의 이해와 스포츠 환경 변화을 중심으로 스포츠산업을 다른 학문과 연계하여 융합할 수 있는 요소와 함께 스포츠 융합 발전의 방향을 조명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지원하고 교무팀에서 시행하여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융복합세미나는 지난 달 16일부터 23일까지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박명권 대표, ㈜선도소프트 윤훈주 대표, 스마일그룹 장영환 대표가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변화 속에서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산업적 수입모델 발굴 및 학문적 연계를 조명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e-campus의 SM Class에서 2캠퍼스(천안)의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학과 간의 학문적 벽을 허물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분야별 융복합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행사는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진해되는 1,2 융복합세미나와 상명대학교 소속 교수진의 강의로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3차 융복합세미나로 진행된다. 3차 융복합세미나에서는 ‘디자인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을 주제로 문화예술전공 최현주 교수가 ‘문화예술로 본 창의와 혁신’을,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가 ‘현대사회 이슈와 공간디자인’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손우성 교수가 ‘디자인+컴퓨터: CAD에서 AI까지’을 강의할 계획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은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 스포츠융합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입학 후에 스포츠경영전공이나 사회체육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는 교육부가 인증한 첨단학과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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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08
- 조회수 2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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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협약 체결
- 산학협력단은 지난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청과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시, 군, 구에 설치하고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및 관련 비영리법인 등이 위탁 운영한다. 센터장으로 황지윤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임명됐으며, 상명대는 내년 1월부터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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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07
- 조회수 2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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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스마트관련 환경부 지원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선정
- -녹색복원분야 연간 10억여원 규모 사업비 3년간 지원 -2캠퍼스(천안) 대학원 4개 학과 학제간 교육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참여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됐다.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그린뉴딜과 녹색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녹색 융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대학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4대 분야는 녹색복원, 생물소재,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으로 구성됐으며,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문제 등 환경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다. 환경부는 올해 8~9월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 중에서 두 달간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등 평가 결과가 우수한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최종 선정했다.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과 대학원의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가 참여하는 녹색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은 녹색복원분야 스마트 그린인프라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게 되며 연간 10억여원 규모 사업비를 3년간 지원받는다. 상명대학교 녹색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은 ‘스마트기술 기반의 과학적 분석 및 통합시스템 설계 역랑을 갖춘 그린인프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2캠퍼스(천안)에 석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생태복원과 도시재생, 지속가능그린디자인, 도시그린스마트인프라론 등의 교과목 개편, 산학협력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녹색복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태기반 기후변화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녹색복원 기술의 고도화 및 확산을 추진하여 녹색복원분야의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수행책임자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구본학 교수는 “올해 초 그린스마트시티학과가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그린뉴딜 등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교육부의 첨단학과로 인증된 바 있다”면서 “이번에 환경부의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으로 인증된 것은 그린뉴딜과 스마트시대를 이끌어나갈 선도대학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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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06
- 조회수 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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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교양과 인성 DAY
- 우리대학의 교양 교육과정인 ‘교양과 인성’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는 「교양과 인성 DAY」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1일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된다. 상명대 ‘교양과 인성’ 교육과정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적응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담당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소그룹이 친밀하고 인격적 관계를 형성하면서 학업, 인생관, 가치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학교의 역사와 이념, 교육철학 등 대학을 이해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마음새김’, △심리검사를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과 자기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마음챙김’, △공동체 의식 형성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기 위한 상명대 고유의 문화운동 ‘마음나눔’, △저명인사의 삶과 지혜를 통해 교훈을 얻고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마음얻음’, △문화예술을 통해 감성을 공유해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증진하는 ‘마음살림’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음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자료를 전시를 책자, 수상소감, 영상, 사진 등 전시로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를 통한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진행되는 ‘하나의 책, 하나의 상명’은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다음 해 신입생을 위한 책 추천 투표와 추천된 책을 읽은 학생들의 독후감을 모은 책을 출간해 전시한다. 올해는 지난해 이 행사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데미안’을 읽은 감상문을 모아 ‘상명이 읽은 하나의 책’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매년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축소하고 온라인으로 일부 내용을 옮겼다. 행사를 주최한 계당교양교육원 이영미 원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인재, 올바른 이성에 기초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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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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