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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부,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남대부 종합 우승
- 왼쪽부터 송현근(스포츠융합학부 1학년), 노우석(사회체육전공 4학년), 박현서(사회체육전공 3학년) 태권도부는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이하 남대부)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보였다. 이 대회 남대부에 출전한 상명대학교 태권도부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7Kg급에서 송현근(스포츠융합학부 1학년), –80Kg급에서 노우석(사회체육전공 4학년), -68Kg급에서 박현서(사회체육전공 3학년)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태권도부의 2015년도 제3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도 종합 우승한 바 있다.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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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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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 29일부터 제주 해녀 사진전
-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가 11월 29일부터 제주국제공항 1층 4, 5번 게이트 홀에서 “디지털 패브릭 패널 제주 해녀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패브릭 패널 제주 해녀 사진전”으로 전시작품의 크기 또한 초대형이다.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작품과 아날로그형 출력작품을 동시에 전시해 제주 해녀의 생생한 모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가로 3.6m, 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작품을 14점이나 만날 수 있다. 지난 20여 년간 현장에서 제주 해녀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온 제주 출신 사진작가인 양 교수는 이번 전시의 총기획을 담당하며 약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양 교수는 “디지털 패브릭 패널은 발광기법을 활용해 작품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소재로 빛의 은은한 내외부 소통을 통해 해녀라는 피사체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몰입형 사진전이 되도록 노력했다”라는 전시회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의 개회식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공항 해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은 제주 해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한국공항공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의회,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가 협찬하며, 메타버스101과 제이케이아트컴퍼니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전시 및 행사는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기획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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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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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 홈페이지 인트로에 해리포터가?
- 우리 대학 홈페이지의 인트로 페이지가 바뀌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홈페이지를 주로 방문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각화 구현에 있다.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고, 정시모집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의 대학 홈페이지 방문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상명대는 이들에게 친근감 있고, 원하는 정보에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트로 페이지를 개편했다. 개편된 인트로 페이지는 ‘학생과 소통하는 대학’이라는 모토로 소통하는 상명대의 각 분야와 방향성을 게임 캐릭터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입학처장, 10개 단과대학장 등이 중세시대 복장을 한 게임 캐릭터로 표현되어 등장한다. 문화예술대학장은 커다란 미술 붓을 들고 있고, 사범대학장은 한 손에는 책을. 한 손에는 지휘봉을 쥐고 학생을 가르치는 듯 묘사되어 있다. 또, 총장과 입학처장은 페이지의 중심에서 학생들을 환영하는 듯이 등장한다. 이들 캐릭터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각 캐릭터의 이름과 담당 분야가 소개된다. 이를 클릭하면 클립보드로 이메일이 복사되고 입시 등 궁금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면 직접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인트로 페이지의 일러스트는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2학년 박선민 학생의 작품이다. 학생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들이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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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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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릴레이로 펼쳐지는 과제전과 졸업전
- - 디자인 각 분야와 만화영상, 디지털콘텐츠 등 각 분야 연중 전시 - 디자인과 예술의 각 분야 융합과 창작의 아이템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는 과제전시와 졸업전시가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 과제작품전시는 5월부터 디자인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188점) 과제전을 시작으로 세라믹디자인전공(76점), 사진영상미디어전공(60점) 등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의 각 전공 과제작품 총324점이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과제전의 뒤를 이어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 소속 학과의 졸업작품전이 9월부터 시작되어 스페이스디자인전공(실내디자인분야, 공간디자인분야, 공공디자인분야 졸업작품 47점), 세라믹디자인전공(생활 및 조형도자분야 졸업작품 45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직물 및 나염디자인분야 졸업작품 50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테크놀러지디자인분야, 가구디자인분야, 네트워크디자인분야, 환경디자인분야 졸업작품 65점)의 졸업작품 총207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주말까지 디지털콘텐츠전공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에듀테인먼트콘텐츠분야, 개임콘텐츠분야와 영화홍보, 광고 등 영상콘텐분야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되며, 이어 무대미술전공 졸업예정자의 무대의상분야, 조명디자인분야, 프로덕션디자인분야, 세트디자인분야 졸업작품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전시 일정이 거의 취소되었던 지난해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의 연이은 전시는 대학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1층에 위치한 상명갤러리는 256.8평 규모의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두 전시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다. 대학관계자는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내에 설치된 갤러리에서 연중 진행되는 디자인과 예술 분야의 각종 전시는 재학생들에게 전공 선택 등 진로 설정 외에도 학문 분야의 융합 등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장소이다.”며 “디자인과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상명대학교 상명갤러리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첨단학과로 개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을 제외하고 학부로 입학해서 2학년에 희망하는 디자인분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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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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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금] (주)매드맨포스트, 상명대학교에 2천만 원 기부
- 11월 24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에서 ㈜매드맨포스트(대표 김남식)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남식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매드맨포스트는 ‘K-좀비’를 탄생시킨 ‘‘킹덤’의 CG를 담당했다. 킹덤은 ‘K-기술’로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VFX(시각적인 특수효과 Visual FX) 전문회사인 ㈜매드맨포스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VFX 기술 중 가장 고난도인 물과 불 등의 자연현상을 구현하는 기술인 ‘HYDRO-DYNAMIC STSTEM’을 연구하여 중요한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 : 넷플릭스]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남식 대표는 “매드맨포스트와 상명대의 산학연계는 다년간 이어져 왔다”라며 “발전기금이 메타버스 시대의 주역이 될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왼쪽부터) 권찬호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남식 대표] 한편,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과 공학의 융합교육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의 지능형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융합 교육을 시행하는 학과다. △예술적 표현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SW 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인 ‘애니메이션’을 다룬다.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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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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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술제 '전통' 개최
-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의 학술제가 지난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전통’으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의 ‘범 내려온다’는 배경음악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 등을 모티브로 했다. 또,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일만큼이나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고 세계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주제로 선정했다. 학술제는 학과 학술모임의 발표와 공모전 발표로 진행됐으며,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웹콘텐츠 제작의 총 3가지 분야로 구성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관광코스와 홍보 기획, 한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이템 기획 등을 소개했다. ‘콘텐츠 제작’ 분야는 영상, 그림, 포토에세이 등 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상명대 SW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웹콘텐츠 제작’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기획과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웹페이지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제를 지도한 장근수 학과장은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기획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이 제작한 웹페이지를 해외 대학에도 소개하는 등 창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교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글로벌 창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일본학, 비교문화학, 문화콘텐츠학을 접목한 독창적 융합학문을 지향하는 학과다. 특히, 2020년부터는 SW 융합학부에서 SW 융합 교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현상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콘텐츠화하는 ‘문화-디지털 융합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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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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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안공학과. "2021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챌린지" 금상, 동상 수상
-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팀은 ‘2021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챌리지’에 참가하여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주최하고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가 후원하는 ‘2021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챌린지’는 ‘뉴노멀 시대의 산업기밀(기술) 유출 형량에 관한 법·제도적 논의’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와 기업의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산학협력 챌린지 공모분야를 나눠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총 70여 편의 논문과 산학협력챌린지 공모작이 접수됐다. 상명대학교 박원형 교수팀(4학년 이선아, 3학년 김범석, 4학년 이혜인)은 제로트러스트 관련 주제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 연구’로 동상을 수상 했으며, 동시에 ‘안전한 원격 근무 환경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반의 기업 보안 강화 방안’으로 산학협력챌린지 금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박원형 교수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학부생으로 구성된 팀이 일반인과 대학원생과 경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여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논문과 챌린지에 모두 참여한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이선아 학생은 “학과의 캡스톤과 프로젝트 등 실무위주 교육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고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보보안공학과 이선아(4학년), 이범석(3학년), 이혜인(4학년) 한편,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는 2014년 국방정보공학과로 신설되어 국방분야 정보통신장교 양성 교육 집중 하였다. 이후 2017년 교육부 프라임사업 등으로 정보보호학과로 다시 정보보안공학과로 학과명칭이 변경되었다. 정보보안공학과는 정보보안 시스템 설계, 정보보안프로그램 개발, 정보보안 시스템분석 및 운영, 보안 칩 설계, ICT/loT 보안 등의 분야에 최고 전문지식을 갖춘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과 실무 교육을 통해 전국 규모의 각종 논문 공모전, 창의설계대회, 캡스톤디자인 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매년 높은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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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4
- 조회수 2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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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염색장 정관채 선생 초청 특강
-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은 11월 22일 서울캠퍼스 미술가정관에서 염색장 정관채 선생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염색장 정관채 선생 특강은 전문가를 대학으로 초청해 전공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고, 이후 산업현장에 진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정관채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로 한국의 전통 공예기법을 계승하고 있는 전문가로 이날 쪽 염색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진행했다. 쪽 염색은 쪽이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푸른 염료를 옷감 등에 물들이는 것을 말하는데 여러 천연염색 중 자연에서 바로 재현할 수 없어 가치가 높다. 또한 염료 생산과정이 까다롭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생활예술전공은 한국 정서와 전통을 기반으로 공예문화와 생활예술을 연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텍스타일 아트 △가구 조형 △생활예술의 3가지 CDR을 운영하고 있다. ※ 상명대는 대학에서 학부(과) 전공 단위별로 해당 전공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전략적으로 교육과정을 로드맵 하여 운영하는 SM-CDR(Career Development Roadmap)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텍스타일 아트’는 크게 △염색 △프린팅 △위빙 △니팅 등 다양한 직물 설계 디자인을 통해 원단을 디자인하는 과정이다. 이 분야와 관련하여 학생들은 쪽 염색을 관심 있게 배우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쪽 염색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라며, “한국의 전통 기법인 쪽 염색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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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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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조형예술전공, 22일부터 졸업 전시
- 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조형예술학전공의 졸업 전시가 오는 22일부터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12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와 미술관 ‘스페이스 제로’에서 진행된다. 전시의 주제는 ‘발열(發熱)’로 학생들이 각기 자기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며 느끼는 열정을 주제로 삼았다. 이번 전시에는 17명의 졸업예정자가 출품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넘치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54번째 졸업전시회를 여는 조형예술전공의 역사는 깊다. 1965년 학과 개설 이후 수많은 화가와 조각가, 설치미술 작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한국화단과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학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며 학생들의 학업과 작품 제작, 교수의 지도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시간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낸 예비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고자 한다. 이상은 교수(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는 “힘든 시간을 열정으로 이겨내고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킨 학생들을 위해 많은 이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학생들을 격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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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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