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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감성을 측정한다? 11월 3일 감성공학 토크 콘서트 성료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3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당신의 마음을 읽는 감성 인식 기술」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본 행사의 1부에서는 홍성태 총장을 비롯하여 상명대 감성공학과 박성준 교수,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권지은 교수, 윤희남 교수, 이지항 교수, 황민철 교수 등 감성공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2부에서는 이모셔니스트의 권우정 박사가 나의 감성 읽기 체험이라는 주제로 감성훈련시스템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콘서트에 참석한 황민철 교수는 “감성 인식 기술은 사람들 상호간에 더 나은 대응을 위해 인간의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인식하며, 예측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표정과 자세, 뇌와 심장의 신호, 피부 온도 등 여러 반응을 통해 감성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이나 환경 설계에 적용해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데에 사용된다.”며 감성공학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상명대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대학원에 감성공학과를 설립했고, 이어 2017년에는 ‘휴먼’에 초점을 맞춘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을 설립함으로써 10년 넘게 지속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다. 홍성태 총장은 “여러분야의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감성을 확인하고 이를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이야 말로 더욱 더 필요하고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상명대에서 이루어지는 감성공학의 연구는 그 속도가 더욱 더 빨라질 것이며, 인간에게 이롭도록 널리 선용(善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토크 콘서트 장면(왼쪽부터 상명대 감성공학과 박성준 교수,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이지항 교수, 황민철 교수, 윤희남 교수, 권지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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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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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11월 3일,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지식과 토크 "감성 공학 콘서트"
- 다음 달 3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당신의 마음을 읽는 감성 인식 기술」이라는 주제로 K-MOOC 라이브특강을 연다. 감성 인식 기술은 인간의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인식하며, 평가한 뒤 예측하는 기술로 사람의 표정과 자세, 뇌와 심장의 신호, 피부 온도 등 여러 반응을 통해 감성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이나 환경 설계에 적용해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상명대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대학원에 감성공학과를 설립했고, 이어 2017년에는 ‘휴먼’에 초점을 맞춘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을 설립함으로써 10년 넘게 지속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다. 이번 특강은 K-MOOC에서 상명대가 운영 중인 <감성인식기술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실제 이 과정을 담당하는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진과 대학원 감성공학과 교수,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11시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의 △황민철 교수(감성공학 기술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 이유, 사회 감성) △권지은 교수(감성 시대의 감성공학) △이지항 교수(감성의 역할과 의사결정, 감성 인식 기술의 쓰임새) △윤희남 교수(어떻게 감성을 측정하는가?)와 대학원 감성공학과 △박성준 교수(얼굴과 음성 인식을 통해 타인의 마음 읽기, 휴먼 아바타)가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토크의 ‘감성공학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콜로키움(colloquiu)은 전문 연구과제에 관해 여러 명의 연구자가 논평과 문답을 진행하는 형태의 회의를 의미하는 데, 1부에서는 권지은 교수의 진행으로, 각 연구자가 감성공학과 관련된 각자의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모셔니스트 권우정 박사가 <나의 감성 읽기 체험>을 진행한다. 감성인식기술을 활용한 감성 훈련 시스템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체험을 이어 간다. 또, 감성공학의 등장과 함께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감성을 인지하고, 감성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성인식기술전문가의 활동도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감성인식기술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상명대는 미래 혁신 기술로 평가받지만, 아직은 대중에게 생소한 감성공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감성공학의 등장과 필요성, 현재와 미래에 관해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쏟아내는 지식과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강 포스터에 안내된 QR로 입장하면, 온라인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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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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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재직 동문교수 31인, 13년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는 30일 후배이자 제자인 천안캠퍼스 재학생 38명에게 장학금 1,860만원을 전달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소속 동문교수 31명은 매달 일정 금액의 사비를 모아 올해까지 13년째 3억 5,270만원의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재학생 580명에게 지급했다.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학업에 대한 열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충실함 등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교수의 추천을 받아 지급해 왔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회장인 김미형(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스승이자 선배인 재직동문 교수들이 준비한 학업 격려금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통해 모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대학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훗날 멋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다시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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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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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권지역학전공,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140+ in Cheonan> 개최
- - 140년 이후 한독관계는 천안에서 시작 의미 - 천안에서 내딛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 - 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주한독일문화원 후원 - 독일계 지역 기업인 아마쎌 코리아, 헨켈 코리아, 파이퍼베큠 코리아 협찬 - 천안시기업인협의회 회장기업 ㈜신라정밀과 ㈜용산, ㈜피제피테크 협찬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한국독일인교사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2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한독수교 140주년과 한독근로자채용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140+ in Cheonan>를 개최했다. <천안에서 내딛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0년 이후 한독관계는 천안에서 시작한다>는 뜻으로 천안이 독일과 한국의 대학 및 산업체 간 협력의 중심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주한독일문화원이 후원하고 독일계 지역 기업인 아마쎌 코리아, 헨켈 코리아, 파이퍼베큠 코리아와 천안시기업인협의회 회장기업인 ㈜신라정밀과 ㈜용산, ㈜피제피테크이 협찬했다. 포럼형식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1부 미래 인재의 경쟁력: 소프트 스킬 (마틴 헹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발표)/ 항후 10년, 한국 중견기업의 도전 과제 (㈜용산 부사장 발표)/ 종합토론: 상명대 유재필 교수, 단국대 한종수 교수, 헨켈 코리아 전창표 부사장 ▷2부 독일어 연극 (단국대 독일학전공/ 지도교수: 필립 브록하우스), 독일 노래 합창 (상명대 독일어지역학전공/ 지도교수: 알렉산터 슈미트 교수) ▷3부 2023 독일 유학 및 장학제도 소개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이호경 대표 발표)/ 독일과 한국에서의 학업 체험기 (라이프치하대 양송이 상명대 졸업생, 천안여상 박정아 상명대 졸업생, 브레멘대 소속 단국대 교환학생 요세피네 크람피츠 발표) ▷4부 독일 통일과 교회 (주도흥 전 백석대 부총장 발표)/ 단상토론: 총신대 최현범 교수, 영남신대 고영은 교수, 안양대 조용석 교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의 환영사에서 “기업이 밀집된 산업의 도시이자 양질의 인적자원을 배출하는 대학이 밀집된 교육의 도시인 천안에서 뜻 깊은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독일이 140년 간의 인연을 되돌아보고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독일대사관 마틴 카스페렉 1등 서기관은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해왔으며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은 “한국과 독일은 전쟁과 분단이라는 공통된 경험과 전쟁의 상처를 빠르게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룩한 공동의 역사가 있다”며 “천안시는 독일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관내 12개 대학과 함께 첨단산업을 위한 양질의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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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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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콘텐츠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 및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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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부터 천안캠퍼스에서 디지털콘텐츠 업계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 열어 -XR실감콘텐츠 체험행사와 전시회로 디지털콘텐츠 분야 작품세계 시각적 경험 제공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의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 기반 열린 교육프로그램 실현 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전공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로 나누어 <디지털콘텐츠 업계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특강>과 디지털콘텐츠 분야 작품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를 개최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특강은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 교육체계를 갖춘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에서 상명대 구성원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지역민에게 첨단문화산업의 선봉이며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분야 동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개최된다. 일자별 특강주제는 2일 <방송·영상디자인너를 위한 모션 그래픽 실무>, 6일 <영상촬영 및 조명실습>, 15일 <게임&웹툰콘텐츠 실무>, 21일 , 28일 <2023 공연예술 그리고 미디어아트>, 29일 <디지털콘텐츠 시대의 총아, 게임산업의 위기와 기회>, 30일 <지역의 문화예술의 새로운 융합적 방향>이다. 강사로는 ㈜KBS 아트비전 영상미술감독, 간영훈스튜디오, ㈜넥슨코리아 PM, ㈜게임테일즈 3D배경디자이너, 웹툰PD, 웹툰작가, ㈜LG전자 책임, VISUALKEI 아트디렉터, ㈜컴투스그룹 경영관리 총괄대표, (재)아산문화재단 대표 등 디지털콘텐츠 분야 전문가 그룹의 대표와 실무진이 참여한다. 특강은 매 회마다 16시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또는 디자인관에서 진행되며, XR실감콘텐츠 체험행사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한누리관 1층에서 개최된다. 또한 12월에 천안예술의전당 1층에서 개최되는 글로컬 프로젝트 전시회와 상명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전시되는 디지털콘텐츠전공 과제전에서는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이해할 수 있다. 릴레이특강 및 체험행사, 전시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디지털콘텐츠전공(041-550-5476)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 등을 주관한 디지털콘텐츠전공 안성혜 교수는 “디지털콘텐츠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며 “업계 전문가 초청 특강과 체험행사, 전시회 등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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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파키스탄 최고위 영양교육 전문가들, 식품영양학전공에서 연수
- 파키스탄 현지의 전문 마스터 트레이너 20명이 10월 27일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파키스탄의 대학교수, 의사, 영양학자 등으로 구성된 파키스탄 최고위 영양교육 전문가들로 현 파키스탄 상황에 맞는 영양교육을 위한 전문지식을 배우고자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파키스탄 아동 및 지역 영양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센터 설립 사업」의 “전국 마스터 트레이너 초청 연수”를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해당 연수에는 10월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연수로, 우리 대학 외식의류학부 식품영양학전공의 이승우 교수와 황지윤 교수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수단은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전공을 찾아 영양학적으로 건강한 조리 방식에 대해 실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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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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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수험생 2,768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진행
- -천안캠퍼스에서 10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수험생 2,768명 대상 실기고사 진행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75개 고사장 운영 우리대학 천안캠퍼스에서는 내일(27일)부터 3일간 수험생 2,76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될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92명), 화술/자유연기(186명), 체육실기(198명), 기초디자인(1,782명), 사진촬영실기(176명), 만화능력테스트(334명)으로 총 75개 고사장을 확보하고 실기고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고사 종목별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격리) 대기실 및 고사장은 운영하지 않고 자발적인 개인방역수치을 준수하며 모든 수험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시하게 된다. 또한 수험생 대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직원 및 수험생 차량 모두 교내 출입 및 주차를 허용하고 학생생활관, 학술정보관에 음료와 차 등이 준비된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한다. 상명대학교 강태구 입합처장(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은 “전 교직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며,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들이 그 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인재전형) 인문 및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면접고사가 폐지되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만 1단계 서류평가 통과자에 한하여 11월 18일(토)에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모든 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예체능 제외)의 최초합격자는 11월 14일(<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예체능>은 12월 13일)에 발표된다.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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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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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 '구양환경생물학상' 2023년 수상자로 선정
- 융합공과대학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가 지난 19일 「구양환경생물학상」을 수상했다. 구양환경생물학상은 한국환경생물학회 제7대 회장을 역임한 구양(龜洋) 故 김주필 동국대 명예교수가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2022년 제정된 상으로, 우리나라 환경 생물학 발전에 기여한 중견 환경생물학자를 매년 선정한다. 2023년 수상자로 기장서 교수가 선정되었고, 한국환경생물학회 주최로 지난 19일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2023 한국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상패와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기장서 교수의 연구 분야는 수생태계 미세조류(식물플랑크톤)를 대상으로 분류, 생리 생태, 분자생물학적 현상 해석에 관한 것이며, 관련 환경과 수생태계 연구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에 170편의 논문과 KCI 5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환경생태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여천생태학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해양 유해조류의 대발생과 독소 생성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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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25
- 조회수 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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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화학공학과 3학년 학부생,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연구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
- -이온화 오염물질 검출을 위한 이중 패터닝 기술 활용 종이 기반 분석장치 개발 -중금속과 방사선 오염물질을 비색 변화로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1차 조기진단 가능 -환경모니터링 및 바이오센서 분야 발전에 기여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3학년 이은호 학부생이 같은 학과 강성민 교수 연구팀에서 제1저자로 활약한 연구논문 <이온화 오염물질 검출을 위한 이중 패터닝 기술 활용 종이 기반 분석장치 개발(A Facile Method to Fabricate an Enclosed Paper-Based Analytical Device via Double-Sided Patterning for Ionic Contaminant Detection)>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바이오센서스:(Biosensors, IF:5.400)>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개방형 채널 시스템을 갖춘 기존 미세유체 종이 기반 분석 장치(μPAD)가 시료 용액의 증발 및 오염과 같은 문제로 분석 플랫폼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를 개선한 차폐식 3차원 종이기반 미세분석장치(Enclosed 3D-μPAD)를 제작하여 수질 오염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 오염물질(수은, 니켈, 구리) 외에도 방사선 오염물질인 세슘을 비색 변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동시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 차폐식 3차원 종이기반 미세분석장치(Enclosed 3D-μPAD)는 수질 오염물질을 1차 조기진단할 수 있는 센서로 활용될 수 있어 미지 시료에 대한 다중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환경모니터링 및 바이오센서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 연구팀과 전남대 화학생명공학과 정헌호 교수 연구팀이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 중인 과제에서 파생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학부 3학년생으로 연구논문의 제 1저자로 참여하여 실험을 주관한 상명대 그린화학공학과 이은호 학생은 “학부생으로서 연구와 실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성민 지도교수님과 전남대학교 정헌호 교수님의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수행할 수 있어 전공관련 심화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오염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수질오염에 대한 대중들의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값비싼 분석기기 이용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이 센서를 통해 바이오센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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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25
- 조회수 2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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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서울디자인재단 협력 전시 2년 연속 선정
-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 공모 2년 연속 선정 -11월 8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실내디자인분야 학생작품 43점 전시 오픈 우리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서울디자인재단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전공작품전인 ‘PUSH KEYSTONE: 당신의 정체성을 입력하세요’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오는 11월 8일에서 16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지난해 대학 소속 전공으로는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협력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 ‘PUSH KEYSTONE(푸쉬 키스톤): 당신의 정체성을 입력하세요.’는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재학생 39명의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작품과 2,3학년 재학생들의 포토스팟 작품 등 실내디자인분야 작품 총 43점이 전시된다. 키스톤(KEYSTONE)은 로마시대 아치형 석조 건축물의 균형 유지, 지탱을 위한 이맛돌을 일컫는 용어로, 각각 아치형 구조마다 형태에 맞는 고유하게 존재한 <키스톤(KEYSTONE)>에 현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한 공간적인 해답을 대입해 작품의 정체성을 완성해 나가는 상징적인 매개로 활용하였다. 서울디자인재단 협력 전시 준비위원장인 조아람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공간 전체의 성격을 규정짓기도 하는 키스톤(KEYSTONE)처럼 DDP에 전시될 우리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 작품의 특별함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관람 후 관람회에서 전시 참여자로 관람자 자신의 키스톤(KEYSTONE)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시간을 갖아볼 수 있는 이번 DDP 협력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시준비 소감을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작품전은 학생들의 지난 대학생활동안 현 사회 문제와 이슈 등을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한 노력의 결과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디자인재단 전시공모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지난해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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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0-23
- 조회수 23408